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일상다반사

(5)
좋은 오븐장갑을 고르는 법 요리할 때 필요한 주방용품 중 하나인 오븐장갑도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뜨거운 냄비나 프라이팬을 들 때 화상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인데 모양만 보고 구매했다가 오히려 손 데일 뻔한 적이 있어 제대로 된 장갑을 고르기 위해서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우선 소재로는 면 100% 또는 울 80% + 나일론 20% 혼방소재가 좋다. 안감으로는 폴리에스테르 솜털 90% + 깃털 10% 로 되어 있어야 보온력이 우수하다. 사이즈는 본인의 손 크기보다 조금 큰 게 적당하며 손목 부위 조임끈이 있으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 또한 중요한데 체크무늬나 스트라이프 패턴이면 유행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예전에 쓰던 오븐장갑이 낡아서 새로 장만해야 했다. 마침 마트에 갔더니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맥북 프로에는 어떤 USB 허브를 선택해야 할까? 나는 현재 맥북 프로 16인치 모델을 사용중이다. 기본형이지만 램 16기가로 업그레이드해서 쓰고있다. 하지만 쓰다보니 아쉬운점이 하나 생겼다. 바로 usb 포트가 없다는것.. 그렇다보니 외장하드나 마우스같은걸 연결하려면 무조건 따로 젠더를 구매해야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거기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솔직히 너무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근데 뭐 어쩌겠나 안쓰면 그만인데 ᄒᄒ 암튼 그래도 쓸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없이 사서 썼는데 요즘엔 정말 신박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서 선택지가 넓어졌다. 나도 이참에 제대로 알아보고 괜찮은걸로 하나 장만해야겠다. 예전에는 노트북하면 당연히 윈도우 운영체제였는데 지금은 맥OS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디자인 ..
블로그 일기 쓰는 습관 기르기 인터넷상에서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일상생활 속에서 얻은 정보나 깨달음 같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글을 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새로운 영감을 얻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위로를 받기도 한다. 이것 말고도 누군가에게는 자기만족이라는 결과를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굳이 힘들게 글을 쓰는 걸까? 내가 느끼는 블로그의 효능 3가지를 말해보겠다. 첫째,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매일 꾸준히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늘고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둘째, 나만의 기록물이 생긴다. 일기와는 달리 공개된 공간에 올리는 글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뒤따른다. 따라서 보다 신중하게 쓰게 되고 나중에 읽어보면 추억거리가 된다. 셋째, 다양한 경..
특정 이미지가 'ERR_BLOCKED_BY_CLIENT' 뜰 때 퍼블 나온 이미지 중 하나가 크롬 브라우저에서 차단되어 다음과 같은 에러를 뱉었다. ERR_BLOCKED_BY_CLIENT 알고보니 AdBlock 때문.. 차단 해제하니까 잘 뜬다....
예상할 수 있는 구조로 반환하자 API가 1건이면 Map으로, 여러 건이면 List로 반환하는 게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