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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개발을 하다 보면 보통 공통 코드
라는 것을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 공통 코드 테이블은 부모-자식 테이블로 분리할 수도 있지만, 하나의 코드 테이블에 상위코드 같은 컬럼을 만들기도 한다. 어쨋든 코드는 대개 계층형(hierachy) 구조를 가진다. 그리고 DB에서 관리한다.
그런데 코드를 정의할 때 001
, 002
이딴 식으로 정의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런데 해당 코드와 뭔가 처리해야 할 변경사항이 생겼다? 전체 소스코드에서 Find all 해서 문자열 검색을 할텐데, 이 코드가 A의 하위코드 001인지 B의 하위코드 001인지 일일히 소스를 분석해봐야 알 수 있다.
마스터코드를 상세코드의 접두사로 사용하거나, 변수명처럼 의미있는 문자의 조합으로 만들면 적어도 이런 상황은 피할 수 있다.
그럼 오늘도 칼퇴근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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