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맥북 프로 16인치 모델을 사용중이다. 기본형이지만 램 16기가로 업그레이드해서 쓰고있다. 하지만 쓰다보니 아쉬운점이 하나 생겼다. 바로 usb 포트가 없다는것.. 그렇다보니 외장하드나 마우스같은걸 연결하려면 무조건 따로 젠더를 구매해야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거기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솔직히 너무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근데 뭐 어쩌겠나 안쓰면 그만인데 ᄒᄒ
암튼 그래도 쓸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없이 사서 썼는데 요즘엔 정말 신박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서 선택지가 넓어졌다. 나도 이참에 제대로 알아보고 괜찮은걸로 하나 장만해야겠다. 예전에는 노트북하면 당연히 윈도우 운영체제였는데 지금은 맥OS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디자인 작업용으로는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직까지는 호환성면에서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건 분명 매력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 그러한 장점때문에 고민끝에 구입했는데 확실히 만족스럽다.
일단 예쁘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고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잘쓰고있다. 다만 불편한점이 있다면 파일 전송 속도가 느리다는건데 이건 썬더볼트3 지원 허브를 쓰면 해결된다고 한다. 그리고 또하나 단점아닌 단점(?) 이라면 키보드 배열이 일반 컴퓨터와는 조금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정도? 아무튼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쓰는중이다.
아무튼 맥북에 가장 쓸만한 USB C타입 허브들을 몇 개 추려보았다. 비쌀수록 지원 포트나 안정성 등이 좋기야 하겠지만 모든 것은 자신의 쓸모를 고려해야 하는 법. 나는 딱 중간인 엘라고 제품으로 선택했고 가끔 있는 출장에 아주 잘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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